[현장] 에티오피아·짐바브웨 군중집회서 총리·대통령 노린 폭발물 터져
현지시간 23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와 짐바브웨 남서부 도시 불라와요에서 잇다라 폭탄이 터졌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가 참석한 대규모 집회에서 총리가 연설을 끝내자마자 폭발물이 터지며 시민 한 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총리는 급히 현장을 떠났고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짐바브웨에서는 음난가그와 대통령이 수천 명이 모인 집회에서 연설을 했고, 단상 근처에서 폭탄이 터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대통령 대변인은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지난 5년간 대통령의 목숨을 노린 여러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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